
|스마트투데이=김나연, 안효건 기자| 지난 1월 새롭게 출시된 ETF는 총 10개다. 새해 첫 달 ETF 시장은 시장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과 매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월배당 테마가 주도했다.

● 이달의 창의성이 빛난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을 내놨다.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 밸류체인에만 순수하게 투자하는 상품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등 핵심 기업 15종목을 담아 산업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각각 '압축 투자'와 '세부 섹터 공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는 산업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3종목에 62%를 집중 투자한다. 나머지 비중도 핵심 밸류체인 7개 기업으로 채워 AI 반도체 성장세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를 공략한다.
KoAct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특정 테마를 조명해 핀셋 공략한다.
먼저 KoAct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중국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을 골라 담는다. 특히 항암제 등 유망 세부 섹터에 선별 투자해,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과 시장의 구조적 성장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온사이트(On-site) 발전' 관련 기업에 주목한다.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자재와 수소 연료전지 부품, 발전 인프라 등 국내 핵심 기업을 편입해 전력 인프라 확장의 수혜를 추구한다.
● 1월 신규 상장 ETF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
미국 우량주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20개 종목에 투자한다. 달러 기반의 현금 흐름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연 4.5~5% 수준의 분배율을 목표로 한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이다.
ACE 리츠부동산인프라액티브
국내 상장 리츠와 인프라펀드 대표 15종목을 편입해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 등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나오는 배당 재원을 활용해 월배당을 지급한다.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노리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정부가 제시한 6대 전략산업(AI·바이오·컨텐츠·방산·에너지·첨단제조)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KAP 코리아전략산업지수를 토대로 정부 정책 모멘텀과 글로벌 트렌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비중을 조절해 운용한다.
WON 초대형IB&금융지주
국내 금융산업을 이끄는 초대형 증권사와 주요 금융지주사에 집중한다. NH투자증권이 산출하는 지수를 추종하며, 자본력을 갖춘 대형 금융사의 실적 개선과 고배당 매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고 총주주환원율이 높은 상위 30개 기업을 선별했다. 배당 지급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는 기업에 투자해 주가 재평가와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노린다.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
국내 최초로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았다.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늘어난 기업을 편입한다. 기업의 배당 의지와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며 월배당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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