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로봇업체에 투자키로 한 가운데 인탑스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인탑스가 이 업체와 거래관계를 맺고 있어서다.
12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인탑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62% 오른 3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美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와 6000만달러 규모의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단일주주 기준 베어로보틱스의 최대지분 지위를 확보한다.
LG전자는 "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라며 "상업용 로봇 시장 본격 개화에 대비해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개방·확장성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보고서상 인탑스는 최소 2022년부터 베어로보틱스와 거래 관계를 맺어왔고 지난해 말 제출된 3분기 보고서에서도 베어로보틱스가 등장한다.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제작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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