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과 이정숙 전 삼성증권 법무실장 2명을 추천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유용근 고려대 경영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문수복 KAIST 전산학부 교수 등 3인을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고, 중임 임기는 1년이다.
김성진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법률·규제 분야 전문가인 이정숙 후보는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역임했다.
KB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분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고, 점차 중요해지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보호를 제고하고자 기업윤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정숙 후보를 법률·규제 분야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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