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115억원 자사주 소각·200억원 자사주 신규 취득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가 115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한편 2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새로 매입키로 했다. 

SK디스커버리는 5일 오전 9시 에코랩 지하 2층 G리움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소집 안건을 확정하는 한편 자사주 소각 및 추가매입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취득해 갖고 있던 자사 보통주 25만2000주를 오는 12일 소각키로 했다. 장부가 115억원 상당이다. 

동시에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이날 SK증권과 체결키로 했다. 취득이 끝나면 전부 이익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자사주 소각 및 매입은 지난해 7월 내놓은 주주환원정책에 근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디스커버리는 당시 향후 3개년에 걸쳐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00억원, 올해와 내년 2년에 걸쳐 500억원을 쓰기로 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25만2000주는 자사주 취득 신탁을 통해 취득한 것으로 신탁 계약은 지난 1월 끝이 나면서 회사가 보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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