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오익근 대표이사 3연임..주당 1200원 배당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이사가 3연임한다. 

대신증권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오익근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오익근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 부사장, 2021년 11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지금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이제 3연임하게 됐다. 

대신증권은 오너 양홍석 부회장도 사내이사도 재선임키로 했다. 원윤희, 김창수, 김성호 사외이사도 전부 재선임키로 했다. 

대신증권은 이와 함께 올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는 주당 1200원, 우선주는 1250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26년 연속 배당을 이어간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인데 최근 시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가 7.4%, 우선주는 8.4%에 달한다. 배당금 총 규모는 820억원에 달한다. 

대신증권은 "배당금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결정했다"며 "주주들에게 예측가능한 수준의 배당을 제공하면서도 이익금을 사내유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대신증권은 이익 공유와 사내유보 균형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대형사에 걸맞는 주주정책과 지배구조를 갖춰 신뢰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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