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공동 대표이사가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회사 주식 5060주를 주당 2만4635원씩 총 1억2000만원 가량을 들여 매입했다고 21일 주식 취득을 보고했다.
김 대표의 네오위즈 보유 주식은 지난해 5월26일 1만9940주에서 2만5000주(0.11%)로 늘게 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02년 네오위즈에 입사한 뒤 네오위즈모바일 게임사업부 부장과 게임사업본부장, 최고운영책임자를 거쳐 지난 2021년 3월부터 대표이사로서 네오위즈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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