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이 2023 회계 관련 배당 규모를 2022 회계에 비해 축소키로 했다.
TYM은 오는 3월1일을 기준일로 주당 110원, 47억2200만원의 결산배당을 진행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TYM은 지난해 7월20일을 기준일로 주당 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2023 회계 관련 배당은 주당 160원, 총 배당금은 69억원이 된다.
이는 2022 회계에 비해 축소된 규모다. TYM은 2022 회계년도와 관련, 중간배당을 포함해 총 87억7100만원을 배당했다.
배당기준일을 3월1일로 설정하면서 지난달 김희용 회장으로부터 지분 9.62%를 증여받은 차남 김식 전무도 증여분에 대해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김식 전무는 TYM 최대주주로서 지분 20.3%를 보유하고 있다. 10억원이 김 전무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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