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은·동메달 5개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6개국에서 8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일반부 리드부문과 스피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스피드부문에서는 양명욱(남)과 이숙희(여)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리드부문에서는 권영혜(남)와 신운선(여)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이영건(남)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신운선 선수는 남녀 리드 결승전 경기에서 유일하게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가장 높은 점수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했다. 후원기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참여했고 아웃도어리서치·노스페이스가 후원했다.
□ 대회 결과
◇ 스피드부문 남자
1위. NYAMDOO Kherlen (몽골)
2위. CHULUUNBAATAR MANDAKHBAYAR(몽골)
3위. 양명욱(대한민국)
◇ 스피드부문 여자
1위. LOUZECKA Aneta (체코)
2위. SHIRLEY Catalina(미국)
3위. 이숙희(대한민국)
◇ 리드부문 남자
1위. 권영혜 (대한민국)
2위. 이영건 (대한민국)
3위. BOSSHARD Benjamin (스위스)
◇ 리드부문 여자
1위. 신운선 (대한민국)
2위. SHIRLEY Catalina (미국)
3위. VAN DER STEEN Marianne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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