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2023년 매출 전망치 하향..5084억→2600억 반토막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두산퓨얼셀이 지난해 매출 전망치를 절반 가량으로 줄여 제시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5일 지난해 4월 말 제시했던 2023년 영업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가결산 결과를 반영했다. 

당초 전망치는 매출 5084억원에 영업이익 233억원, 수주 248MW였다. 하향수정된 전망치는 매출 2600억원, 영업이익 14억원, 수주 91MW였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1446억7300만원, 영업이익 6억61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1153억원 매출에 7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가결산 결과 나타난 셈이다. 

두산퓨얼셀은 "시장 환경의 변동으로 당초 계획한 신규 수주 및 수출에서 차질이 발생했다"며 "올 하반기 추가 확보한 주요 프로젝트의 주기기 공급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지난 2022년에도 연초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냈다. 

2022년 전망치는 매출 7007억원에 영업이익 432억원, 수주 240MW였으나 실제 실적은 매출은 312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에 그쳤다. 수주도 168MW로 전망치를 대폭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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