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포라이프, 상반기 샤워시스템 600만불 수출

글로벌 |김윤진 |입력
(사진=조이포라이프)
(사진=조이포라이프)

욕실 용품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조이포라이프가 올해 상반기에만 인도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600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이포라이프는 올 상반기 프리미엄 수전, 샤워 시스템을 앞세워 주요 수출 국가인 인도를 비롯해 스위스, 캐나다, 폴란드, 이탈리아, 태국, 중국 등의 해외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60만개의 샤워 제품을 생산해 총 수출액으로 1100만불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01년 설립된 조이포라이프는 22년 동안 샤워 전문 제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입 욕실&주방의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주거 공간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샤워 시스템과 디지털을 접목시킨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디자인 및 개발하여 해외 각국에 수출해 기술력을 입증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제품과 상품을 다양한 대형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 납품을 수행해 오고 있다. 

다년간의 제조와 수출 경험을 토대로 엄격하고 신뢰 할 수 있는 품질을 생산해 해외에서 검증 받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온 조이프라이프가 올해는 공식몰을 오픈해 온라인 판매 채널까지 넓혀 사업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욕실&주방 인테리어 관련 국내 최다 수입브랜드를 취급하는 전문몰을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수입 욕실&주방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포라이프 관계자는 “조이포라이프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며 “향후 2025년까지 1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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