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컴프레셔, 경우회와 '공기청정순환제품사업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김세형 |입력
사진 대우컴프레셔
사진 대우컴프레셔

공기 청정 순환 제품 전문 제조업체 대우컴프레셔는 지난달 31일 경우회와 일자리 창출 및 홍보 등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우컴프레셔 최장술 대표와 경우회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경우회는 크린케어 사업의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으며,대우컴프레셔는 경우회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 및 일자리 제공 등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

최장술 대우컴프레셔 대표는 “한 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경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크린케어를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공기 청정 순환 제품을 통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대우컴프레셔의 활동을 높게 평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윈윈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대우컴프레셔는 1977년 대우전자 컴프레셔 사업부로 시작해 2015년 대우컴프레셔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현재는 살균, 냄새 탈취, 저온 제습 기술을 적용한 올인원 에어 케어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