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변칙적인 기습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5개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컵빙수·도넛·수박화채스무디·마들렌 등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도건설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조끼·아이스팩·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수시로 수박·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현장관리자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근로자 건강 상태 및 휴식 여부를 점검하고 작업시간과 업무강도를 조정하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줬으면 한다.”면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건설현장 안전과 근로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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