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가 큐렉소 지분 투자를 통해 1년 만에 360억원의 투자 이익을 현금화했다.
엘앤씨바이오는 25일 큐렉소 지분 9.77%(400만주)를 658억8800만원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1만6472원꼴로 25일 종가 1만8550원에서 11.2% 가량 할인된 가격에 처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해 6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큐렉소 주식 546만주를 취득했다. 총 13.33%에 달했다. 주당 7420원씩 총 405억원에 취득했다.
400만주에 대한 취득 원가는 296억8000만원으로 엘앤씨바이오는 보호예수가 끝나고 한 달만에 매각에 나서 362억원의 이익을 현금화한 셈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큐렉소 지분 대부분을 장내에 매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잔여 주식 3.56%는 오는 10월25일까지 보호예수키로 했다. 또 지분 보유 목적을 이전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바꿨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