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금액이 5238억 1700만원으로 결정됐다.
DL이앤씨는 18일 서초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공시했다. 공사비는 3.3㎡당 720만원으로 시공사 선정 당시보다 159% 늘었다.
서초신동아 재건축 조합은 2017년 8월 DL이앤씨(당시 대림산업)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3.3㎡당 474만 원의 공사비를 책정했다. 하지만 DL이앤씨가 도급공사 본계약 체결을 앞둔 시점에서 3.3㎡당 750만~780만원 대의 공사비를 제시해 조합과 의견차이를 보였다.
조합은 물가상승률을 모두 반영하더라도 공사비가 너무 높다며 수개월간 협상을 벌인 끝에 이달 초 700만원대 초반으로 공사비를 증액하는데 합의했다.
서초신동아는 재건축을 통해 7개 동, 최고 13층, 997가구가 16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1157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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