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하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경제·금융 |김세형 |입력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최근 늘고 있는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

최근 챗GPT 등 기술주들의 움직임으로 주목받는 나스닥 종합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 

총 상금 1백만원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의 상승 또는 하락을 맞춘 고객 수로 나누어 각각 지급하며, 여러번 성공할 경우에는 일별 상금을 누적해서 받을 수 있다.

총 1천만원의 상금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 예측'에 5일 이상 참여하고 온라인으로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 수로 나눠 각각의 고객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말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면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소 3만원(1주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백명 추첨)부터 최대 3백만원(누적 거래금액 1백억원 이상 고객 중 1명 추첨)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온라인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온라인)이 30억원 이상인 고객은 모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소 5만원(30억원 이상 누적 거래)부터 최대 30만원(2백억원 이상 누적 거래)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애플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에 다시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맞춰, 해외주식에 참여하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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