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금융투자협회장의 온정 나눔 '눈길'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서유석 회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로 12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협회 소속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장애인 생활실 청소,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 외에도  어린 원우들의 원내 산책, 잠실 아쿠아리움 관람 등 원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지난 3년여간의 긴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이겨낸 한사랑마을 원우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