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은 피부전문의료기관인 오라클피부과와 ‘리들샷 100, 300, 700’ 입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의 신제품 ‘브이티 리들샷 100, 300, 700’의 오라클피부과 청담본점 입점 및 판매 개시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브이티 리들샷’은 ‘마이크로 니들’이라는 미세 침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에 유용한 성분을 진피층 깊숙이 전달하여 피부 순환 및 재생, 각질제거에 탁월하다.
‘브이티 리들샷’은 마이크로 니들 함유량에 따라 100, 300, 700으로 세분화하여 제품을 구성하였고 점차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브이티 리들샷’ 제품으로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부터 고가의 피부과 미용 디바이스 시술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오라클피부과는 피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시술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피부전문의료기관으로, 문화관광산업대상 수상 등으로 신뢰도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 세계 1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메디컬 그룹이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의 자회사로는 인체적용 피부 시험기관인 오라클피부임상센터(주)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라클’을 보유한 오라클코스메틱이 있다.
정철 브이티코스메틱 대표는 "브이티코스메틱의 트렌디하고 탄탄한 제품력에 오라클피부과의 전문화된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오라클피부과와의 협업 시스템 구축은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능성 화장품 시장으로 안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