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소외계층 돕기 행사 준비에 일손을 보태며 봉사에 나섰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는 지난 8일 ‘행복한가게’가 주관하는 제 10회 소외계층돕기 마라톤대회 행사 스탭으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복한가게 주관 마라톤 대회는 30명 이상 참가하는 단체와 소외계층 아동 1명을 자매결연하여 대상 아동(디딤돌씨앗대상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후원을 해주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행복한가게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단체 1명 소외계층돕기 자매결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마라톤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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