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북미 에너지강관 수혜주.."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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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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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휴스틸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자료가 나왔다.  한국IR협의회 산하 기업리서치센터는 16일 휴스틸이 PER 1.9배로 저평가된 북미 에너지강관 수혜주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원재 애널리스트가 꼽은 투자포인트는 ▲역대급 호황 국면의 북미 에너지 강관시장, ▲수출 업황 피크아웃 우려는 시기상조 ▲경쟁국에 대한 美 상무부의 AD 제소는
국내업체에 수혜 요인, ▲대구경 부재와 미국의 무역제재에 대응하는 설비투자 착수 등이다. 

휴스틸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1.03조원으로 전년비 +67.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88억원으로 1년전 대비 356.8% 늘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추정실적대비 PER가 1.9배에 불과할 정도로 절대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2022~2023 2개년 연속 영업이익률 & ROE 20%대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1967년 설립된 국내 강관 BIG3 업체인 휴스틸은 2001년 신안그룹 편입됐다. 연간 생산능력은 ERW 100만톤, STS 강관 4만톤에 달한다. 대구경 송유관과 해상풍력시장 진출을 위해 군산공장(SAW 20만톤) 및 미국 API강관공장(ERW 25만톤) 신규 투자에 착수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연산 149만톤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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