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하이브의 공개매수 선언에 주가가 치솟자 갖고 있던 주식을 전부 정리한 에스엠 임원이 나왔다.
1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에스엠에서 연기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비등기임원 남모 이사는 지난 14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8313주(0.03%) 전부를 주당 11만6000원에 매도했다. 총 9억6400만원 상당이다.
남모 이사는 지난해 11월 회사 주식 500주를 주당 7만7000원에 매각한 적이 있다. 큰 의미있는 지분도 아니고, 가격 조건이 맞는다면 언제든 매각에 나설 의향이 있었던 셈인데 남 이사는 하이브의 공개매수가 12만원에 주가가 근접하자 현금화를 택한 셈이 됐다.
한편 에스엠 주가는 15일 CJ측과 카카오 연대 보도 속에 공개매수가 12만원을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CJ와 카카오가 연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CJ측도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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