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 본지는 [스마트시티 구축사례]로 스마트시티 챌린지에서 우승한 도시 콜롬버스를 소개한 바 있다. 기사에서 본지는 콜롬버스가 커넥티드 교통망, 전기차 인프라 구축, 모빌리티 혁신, 마이크로모빌리티 도입과 확산을 추진하면서 스마트시티로의 변신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자율주행 차량도 시범 운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뛴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완료를 목표로 했다가 1년을 연장했던 콜롬버스시가 최근 ‘스마트 콜롬버스 5개년 프로그램’을 완료했음을 선포했다고 로드브리지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공정한 교통 접근으로 도시가 직면한 일상적 도전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주민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는지를 이 프로젝트가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최종 평가다.
스마트 콜롬버스 프로젝트 추진의 핵심은 HNTB였다. HNTB는 미국 교통부(DOT)로부터 4000만 달러의 지원금을 교부받았고 스마트시티 콜롬버스를 위한 최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주역으로 일했다. 챌린지에서 우승한 후, 콜롬버스 시는 HNTB와 4년간의 ITS 프로그램 관리 및 프로그램 초기화 계약을 맺었다.
HNTB 프로그램 매니저인 다이앤 뉴턴은 성명에서 "스마트 콜롬버스 프로그램은 혁신의 발판이 되었다"면서 "우리는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콜롬버스의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을 위해 단단히 결집하는 것을 보았다. 또 이 프로젝트는 다른 도시들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복제 가능한 플레이북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의 과정 동안, HNTB는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엔지니어링, 설치 계획 및 통신, 운영 체제 개발, 성능 측정, 정책, 조정 및 통신,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관리 등 스마트 콜롬버스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콜롬버스시를 위한 많은 역할과 서비스를 담당했다.
스마트 콜롬버스 프로그램에는 오하이오주 최초의 공공 도로 자동 배치, 1000회 이상 다운로드된 다중 모드 교통 계획 앱, 3만 회 이상 다운로드된 주차 관리 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운영 체제가 모두 포함됐다. HNTB는 콜롬버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도시에서도 유사한 스마트시티를 쉽게,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콜롬버스 프로그램은 콜롬버스시, 오하이오 교통부, 프랭클린 카운티 위원회, 프랭클린 카운티 공학자 사무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미국 전력 등과의 협력 아래 콜롬버스시 전체가 똘똘 뭉쳐 주도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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