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이테크 공사 및 해외 건축 프로젝트 공정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조 3750억원(약 44.5%) 늘었다. 전분기 3조 9880억원과 대비 4770억원(약 12%)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660억원(149.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750억원(36.1%) 올랐다.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되고 해외 건축 프로젝트의 공정이 진행된 데 따른 수혜를 누렸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대형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는 하이테크, 주택 등 국내외 수주 물량 증가를 이유로 올해 신규수주 영업실적 전망을 기존 23조 5000억원서 30조 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와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 본격화와 해외 건축 프로젝트의 호조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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