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LG화학, LG엔솔 지분 2.8% 매각..2.5조 현금 마련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28. 15:39

LG화학이 자회사 LG 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를 매각, 2조5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한다.

LG화학은 28일 LG에너지솔루션 주식 653만5939주(전체 발행 주식의 2.79%)를 2조5000억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한 달 뒤인 11월27일이다.

LG화학은 시간외 대량매매로 넘긴 뒤 매수인과 2년 기한의 주가수익스왑 계약을 맺는다.

LG화학은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제고와 관련, 12월1일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KB증권과 맺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통주 125만주, 우선주 14만2586주(전체 발행 주식의 1.78%)를 취득하고, 소각한다.

한편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지분은 76.59%로 낮아진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