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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알파카와 맞손..'선물옵션 옴니버스 계좌 서비스' 출시 추진

금융 |최성 기자 | 입력 2026. 10. 28. 10:22
협약식에서 알파카 요시 요코카와(Yoshi Yokokawa) 공동창업자 겸 CEO(사진 왼쪽)와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투자선물
협약식에서 알파카 요시 요코카와(Yoshi Yokokawa) 공동창업자 겸 CEO(사진 왼쪽)와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투자선물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글로벌 브로커리지 인프라 기업 알파카(Alpaca)와 해외 투자자 대상 ‘한국 파생상품 옴니버스 계좌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알파카 파트너 서밋'에서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대표이사, 알파카 요시 요코카와 공동창업자 겸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 파생상품 옴니버스 계좌 서비스'는 해외 투자자가 국내 선물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자국의 증권사나 투자 플랫폼을 통해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알파카를 이용하는 브로커 파트너와 해외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유진투자선물의 옴니버스 계좌를 통해 한국 상장 옵션을 시작으로 KRX 파생상품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진투자선물은 이번 파트너십에서 한국 파생상품 브로커리지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한국 내 주문 집행과 시장 접속, 청산·결제를 비롯해 옴니버스 계좌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알파카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파생상품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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