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LG유플러스는 출시 1년을 맞은 통합 고객 플랫폼 ‘U+one’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가 최고 약 610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8월 U+one MAU는 609만6384명으로 집계됐다. 고객센터·멤버십 앱을 통합하기 전인 지난해 10월 약 508만명보다 20.2% 늘었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업무 처리와 콘텐츠·혜택 확대를 이용자 증가 배경으로 꼽았다.
U+one의 AI검색은 일상적인 표현으로 질문하면 청구금액과 할인 내역, 요금 변동 원인 등을 안내한다. 최근에는 고객 확인을 거쳐 요금 납부와 로밍 상품 가입까지 대화 안에서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로 기능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지난 13일 발표에서 로밍 에이전트로 상품을 추천받은 고객의 가입 전환율이 관련 앱 화면으로 연결하던 기존 AI검색 방식보다 약 2배 높았다고 밝혔다.
콘텐츠·혜택 공간인 ‘플러스’의 월 이용자도 출시 당시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문화·여행·음식 등 일상 콘텐츠와 함께 투표·댓글 등 참여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플러스 이용 고객은 비이용 고객보다 U+one 이용 빈도가 2배, 체류시간은 5.3배 높았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모바일·디지털사업그룹장은 “앞으로 초개인화를 통해 고객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을 더욱 줄이고, 필요한 순간 AI가 먼저 제안하고 실행까지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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