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빠진방앗간(대표 김정혜) 내 체험형 쿠킹스튜디오 교우당(대표 조선영)은 이달 들어 평일 외국인 대상 K-Food 체험 프로그램을 새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주말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를 신규 오픈하며 시작한 음식과 문화, 농업을 잇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했다.
교우당은 평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 체험, 통인시장 엽전 투어, K-Food 쿠킹클래스, 수경재배 체험을 연결한 K-Culture 코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빔밥ㆍ떡볶이ㆍ김밥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한국식 생일상 문화와 전통 술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주말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메밀 씨앗 관찰부터 맷돌ㆍ절구 제분, 면 뽑기, 수경 재배 키트 제작, 들기름 막국수 완성까지 이어지는 'Seed to Table' 키즈 쿠킹클래스를 100% 영어로 운영한다.
교우당은 "두 프로그램 모두 완성된 식재료로 요리를 시작하는 방식이 아닌, 씨앗이 자라 식재료가 되고 한 그릇의 음식이 되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경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수업 후 아이들이 직접 만든 수경재배 키트를 집으로 가져가 계속 키울 수 있도록 해 교우당에서 시작된 경험이 가정까지 이어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영 교우당 대표는 "음식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우리의 밥상까지 오는지를 하나의 이야기로 배우는 것이 교우당이 지향하는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라며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공간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는 K-Food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