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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이 10만㎡ 대형 숲"…검단 첫 '민간공원 품은 단지' 10월 뜬다

동부건설, 843가구 규모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10월 분양 부지 70% 공원화하는 특례사업 적용… 교육·교통 인프라도 갖춰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09. 16. 08:25
출처=동부건설 제공
출처=동부건설 제공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동부건설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 14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8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4㎡,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검단 지역 최초로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민간 사업자가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이하 부지에 아파트 등 비공원 시설을 짓는 제도를 뜻한다. 여기서 기부채납은 국가나 지자체가 무상으로 재산을 넘겨받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지자체는 예산 부담 없이 대규모 공원을 확보하고 입주민은 단지 내 정원처럼 거대한 숲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검단16호근린공원'은 축구장 14개 크기인 약 10만㎡ 규모에 달한다. 동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데크와 공원 산책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파노라마 공원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주거 환경을 뒷받침하는 교육 및 교통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봉초등학교와 단봉중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통학 동선을 마련했다.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와 단봉늘봄도서관도 가까워 행정 및 교육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망으로는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과 왕길역을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검단양촌IC와 봉수대로를 잇는 3-61대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북부 도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접한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면 검단신도시의 상업 시설은 물론, 코스트코 청라점 등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까지 함께 이용하는 광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는 축구장 약 14개 규모의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검단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이라며 “향후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 만큼, 실수요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견본주택은 인천 검단구 백석동 56-2번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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