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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구도심에 활력 불어넣는다"…경기도, 학계와 도시재생 협력

한국도시재생학회·목원대와 3자 협약 체결 실무 인력 양성 및 맞춤형 정책 연구 협력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09. 15. 10:15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GH가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4일 수원 본사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 및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서 도시재생이란 인구 감소나 주거환경 노후화로 쇠퇴하는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사회적·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뜻한다. 전면 철거 후 고층 건물을 올리는 전통적인 재개발과 달리, 기존 도시의 역사와 주민 공동체를 보존하면서 주거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사업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과 현장 맞춤형 전략이 중요한 만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의 재생 계획 수립을 돕고 교육 및 컨설팅을 전담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전문가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역량 강화 △정책연구와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목원대학교와는 경기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기관 및 학계와 긴밀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정보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펼쳐 경기도 도시재생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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