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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금융 |안효건 기자 | 입력 2026. 09. 14. 10:39

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나은행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올해 대회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선 작품을 접수받았다.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지구와 자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에 담았다.

예선에는 총 11,50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최종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자신만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상상력이 담긴 그림을 선보였다.

완성된 작품은 최종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상위 9개 수상작은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병준 하나은행 부행장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미래의 지구를 그려 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날 하루 마음껏 그림을 그리고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웃었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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