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Next AI Network 2026(NAN 2026)’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AN 2026’은 AI의 다음 단계를 설계할 게임 인재를 찾기 위해 기획한 해커톤 행사로 최근 NHN이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AI 주도 업무 혁신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전과제 심사 이후 선발된 10개 팀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경기 판교에 위치한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펼쳐진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의 현장 미션은 각 팀별로 소재 키워드 1개, 기능 키워드 1개와 공통 주제어 ‘2026년’을 조합한 콘셉트에 맞게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NAN 2026’의 심사는 ▲AI 활용 능력, ▲완성도, ▲창의성, ▲키워드 구현 정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2026년과 ‘영역’, ‘예측’ 키워드를 도전적으로 해석한 서유기 팀의 ‘도플갱어’가 당선되었다. 최우수상에는 삼인칭 관찰자 시점 팀의 ‘작은 화랑, 큰 그림’이, 우수상에는 버그와 피처 팀의 ‘23’이 선정되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팀에는 각각 5,000만 원, 2,000만 원,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 수상자 전원에게는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종 면접 기회가 주어지며, 채용 시 근속 기간에 따라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본선 진출 팀 중 아쉽게 수상작에 선정되지 못한 7팀에는 팀 당 50만 원의 챌린지상이 제공되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부문 대표는 “모집 단계부터 이어진 ‘NAN 2026’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48시간 동안 이어진 현장의 열기를 지켜보며 게임과 AI를 향한 인재들의 높은 열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NHN도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AI 게임 전문 인력과 함께 오랜 기간 축적해온 데이터와 서비스 운영 역량을 발판 삼아 AI를 활용한 게임 혁신을 지속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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