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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서울대기술지주, 혁신기업 발굴·성장단계별 자금공급 맞손

초기 투자부터 Pre-IPO·IPO까지 공동 지원 기술·창업 생태계에 증권사 투자 역량 결합

금융 |윤승재 기자 | 입력 2026. 08. 28. 10:44

|스마트투데이=윤승재 기자| 키움증권이 서울대기술지주와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기업공개(IPO)까지 기업 성장단계에 맞춘 자금 공급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서울대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 및 모험자본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지난 2008년 설립한 투자기관이다. 초기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기술지주가 보유한 기술·창업기업 발굴 역량과 키움증권의 자본시장 투자 역량을 결합한다. 창업단계 투자부터 후속 투자유치, Pre-IPO, IPO까지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자금 공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유망 창업기업 투자 기회 공유 △후속 투자유치 및 IPO 등 금융지원 방안 검토 △투자 관련 네트워크 공유다.

차인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키움증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초기 투자부터 Pre-IPO, IPO, 상장 이후까지 포괄하는 모험자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서울대기술지주의 혁신기업 발굴 역량과 키움증권의 자본시장 역량을 결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겠다”며 “초기 발굴부터 성장과 스케일업까지 기업 생애주기에 맞춘 자금공급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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