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주들 대상으로 3조원을 조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시설자금 300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2조7000억원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0월6일이다. 주당 0.039주씩 배정된다. 또 우리사주조합에 20%가 우선배정된다.
지난 6월말 현재 삼성바이오는 삼성물산이 지분 43.06%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삼성전자는 지분 31.22%의 2대주주다.
증자에 100% 참여할 경우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예정발행가 기준 각각 1조348억원, 7500억원이 소요된다.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케이비증권 등 4개 증권사가 주관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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