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독립유공자 후손 60명에 장학금…광복회에 기금 1억 지원

산업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8. 13. 09:23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쿠팡이 올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전날 광복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기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복회는 전국 시·도지부 추천과 장학생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학생 20명과 고등학생 40명 등 총 6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1인당 3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의 가치와 애국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복회-쿠팡 '독립유공자 후손 미래인재 양성 장학사업 업무협약식'. 쿠팡 제공
광복회-쿠팡 '독립유공자 후손 미래인재 양성 장학사업 업무협약식'.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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