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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팹 들어설 광주 군공항 부지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

250만평 규모 우선 지정... 추후 추가 확장 검토

사회 |나기천 기자 | 입력 2026. 07. 29. 16:5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광산구 송정동 군공항과 인근 지역 모습. 연합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광산구 송정동 군공항과 인근 지역 모습. 연합뉴스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이 들어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군공항 부지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약 250만평 규모 부지를 후보지로 우선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50만평 지정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고려해 우선 지정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정주 기능을 담을 수 있도록 후보지 추가 확장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기업·관계부처·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부지 추가 확장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호남권 국가산단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기업형 첨단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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