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지산학 상생 모델’ 구축… 파주 ‘찾아가는 건강안전교육’ 성료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01. 14:15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파주읍 관내 마을회관에서 ‘수요자 맞춤형 건강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제공: 두원공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파주읍 관내 마을회관에서 ‘수요자 맞춤형 건강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제공: 두원공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지산학(지역ㆍ산업ㆍ대학) 얼라이언스’ 모델을 구축했다.

두원공과대는 지산학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파주읍 주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안전교육’을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파주읍, 그리고 파주사랑협의회 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의 앵커(RISE) 사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연계 협업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측은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파주읍 관내 15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건강안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 간호학과의 수준 높은 교수진과 예비 의료인인 학생들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실무형 교육을 주도했다.

건강안전교육의 주요 맞춤형 교육의 내용으로는 ▲심정지 조기 인식 및 119 신속 신고 체계 안내 ▲애니(실습용 마네킹)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고령층 맞춤형 일상생활 속 낙상 및 질식사고 예방 가이드 교육 ▲노인성 질환 응급처치 및 만성질환 일상 건강관리 상담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파주읍 15개 마을에서 총 23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 간호학과 박수아 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이 지닌 보건의료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것은 물론, 대학 내 구축된 전문 심폐소생술 센터와 연계해 심화 교육 및 자격증 과정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두원공과대학교 앵커(RISE)사업단 이용주 단장은 “지역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앵커(RISE) 사업의 거점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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