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여성 건강 캠페인"...라미드, 플라밍고CC서 ‘핑크 서머 페스티벌’ 개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식 기부 약정식 체결... 여성고객 그린피 2만원 할인에 1만 원 기부 진행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7. 01. 09:57
라미드그룹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 노동영 한국유방재단 이사장, 정다혜(미스코리아), 문유선 라미드 대표, 남연수(미스코리아), 민상기 플라밍고 대표, 조현 플라밍고 총지배인. (사진=라미드)
라미드그룹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 노동영 한국유방재단 이사장, 정다혜(미스코리아), 문유선 라미드 대표, 남연수(미스코리아), 민상기 플라밍고 대표, 조현 플라밍고 총지배인. (사진=라미드)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라미드그룹이 골프장을 활용한 여성 건강 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선다.

라미드그룹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핑크리본 사랑 나눔 캠페인 ‘PINK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라미드그룹은 지난 6월 26일 플라밍고CC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식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문유선 라미드 대표이사와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밍고CC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라운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유방암 예방과 조기 검진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플라밍고CC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여성 고객에게는 그린피 2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미드그룹은 여성 고객 1인당 1만 원을 적립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골프장에 기부함을 마련하고, 1만 원 이상 기부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라미드그룹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플라밍고CC는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골프장 특성을 활용해 유방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문유선 라미드 대표이사는 “플라밍고CC의 핑크는 단순한 브랜드 컬러가 아니라 여성의 건강과 생명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색”이라며 “골프를 즐기는 것 자체가 사랑의 실천이 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미드그룹이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업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두 달간 플라밍고CC를 찾아주는 여성 고객 한 분 한 분이 유방암 예방의 소중한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만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라미드그룹과 플라밍고CC가 골프장을 유방암 예방 인식의 공간으로 열어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PINK SUMMER FESTIVAL이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유방건강재단도 이 소중한 나눔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미드그룹은 오는 9월 플라밍고CC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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