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대출 심사기간 단축..평균 3일→2일

차세대 시스템 고도화 효과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6. 29. 08:58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차세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대출 심사기간을 평균 3일에서 2일로 단축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시스템 고도화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대출 신청 서류를 전자문서로 통합 관리하고 고객이 제출한 소득증빙자료와 통장 사본 등 기본 접수 서류 외 추가 서류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류 누락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평균 3일 가량 소요되던 대출 심사기간도 약 2일 수준으로 단축됐다.

보험료 납입 서비스도 확대했다. 기존 평일에만 가능했던 보험료 납입을 변액보험을 제외하고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연중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바일창구와 사이버창구(PC)의 인증 방식은 통합인증 체계로 일원화했다. 고객은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모바일과 PC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인증 절차가 간소화됐다.

고객 안내 서비스도 개선했다. 기존에 안내받은 내용을 고객 요청 시 실시간으로 다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존 안내장을 분실하여도 기존 안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이후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보험료 납입과 대출, 각종 안내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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