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삼성전자 TV사업을 맡게된 이원진 사장이 보유 주식을 팔아 10억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22일 삼성전자 임원·주요주주 소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원진 사장은 지난 17일 삼성전자 주식 3000주를 주당 34만원에 매각했다. 10억2000만원 상당이다.
이원진 사장은 종전 2만6884주의 자사주를 보유했고, 매각에 따라 2만3884주로 감소했다.
보고는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 15일 장내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원진 사장은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으로 일해오다 지난달 4일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서비스비즈니스팀장으로 승진했다. TV사업 수장이 됐다.
이 사장은 콘텐츠·서비스와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삼성전자 TV와 모바일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전자는 이 사장이 그동안 쌓아온 사업 경험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TV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이끌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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