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케이팝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보호대상 아이들의 특별한 기념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김지웅이 보호대상 아동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생일, 입학, 졸업 등 기념일을 지원하는 ‘보호대상 아동 기념일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해당 사업은 보호대상 아동들이 누구나 축하받아야 할 순간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지웅은 지난해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원과 수해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나눔을 이어갔다.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김지웅의 기부는 아이들의 기념일로 향했다.
김지웅은 “아동들의 소중한 기념일이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며 “축하받아야 할 순간을 그냥 지나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기념일을 챙겨주는 어른이 있다는 경험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라며 "김지웅의 따뜻한 마음이 아동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데 예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65주년을 맞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어느 기관보다 먼저 현장에 나서 피해 이웃에게 국민의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 곁에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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