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일본 엔화 RP 투자 서비스 출시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6. 01. 14:29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엔화(JPY)로 단기 투자할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화 RP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매도하고, 보유 기간에 따른 약정 금리를 외화로 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외화를 안전하게 굴리면서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단기 유휴 자금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예컨대 일본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가 보유 주식 매도 후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때까지 엔화 RP에 투자하며 미투자 예수금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본 엔화 RP의 수익률은 6월 1일 고시 기준 수시형 상품에 연 0.35%의 세전 수익률을, 약정형 상품은 투자 기간에 따라 연 0.45%에서 0.55%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엔화 외에도 미국 달러(USD) 표시 외화 RP 상품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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