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위기임산부’의 안정적인 출산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및 전국 17개 지역상담기관에 지원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이나 예상치 못한 임신,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의미한다. 이들의 안전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태어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위기임신보호출산법’이 시행되고 있다.
KB증권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기 위해 위기임신보호출산법 시행 초기부터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및 전국 지역상담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올해로 3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위기임산부 가정을 위한 ‘깨비 희망유모차’ 100대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위기임산부의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긴급 생활 지원비와 출산 이후 양육과 돌봄에 필요한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KB증권 강진두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결심한 위기임산부들에게 이번 지원이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채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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