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즈, ‘반려마루 여주’서 정기 봉사활동…유기동물 돌봄 실천

산업 | 김세형  |입력

포포즈(펫닥) 임직원이 지난 23일 반려마루 여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포포즈(펫닥) 임직원이 지난 23일 반려마루 여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반려동물 장례 브랜드 포포즈는 지난 23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임직원들과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호소 운영을 지원하고 유기동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포즈 임직원 30여 명은 견사 청소와 식기류 세척, 급식 배급, 산책 지원 등 보호소 운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도움을 제공했다.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보호 동물들의 위생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세심한 관리를 병행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반려마루 여주는 2023년 화성 불법 번식장 구조 당시 약 1,400여 마리의 동물이 구조된 이후, 이 중 약 583여 마리를 보호하게 된 시설이다.

이후 많은 개체들이 입양 및 임시보호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찾았으며, 현재는 44마리가 남아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보호소는 구조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과 관리를 통해 유기동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포포즈 관계자는 “지난 3월에도 반려마루를 방문해 봉사를 진행했는데, 사람을 잘 따르고 밝은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과거 버려졌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며 “유기견들이 하루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사지 않고 입양하기’ 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뿐 아니라 제도적·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포즈는 반려동물의 생애 마지막을 책임지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향후에도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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