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분기 퇴직연금 자금의 신규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482억원의 퇴직연금 자금이 새로 유입됐다. 퇴직연금 자산이 ETF를 포함한 주식으로 본격 이동하면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분기 모든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신규 유입됐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13조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에 유입된 신규 자금은 4조3426억원, 전체의 약 33%에 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공시에서 4조원 이상 신규 자금이 유입된 사업자는 전 금융권 42개 사업자를 통틀어 유일하다"고 밝혔다.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이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합산 적립금은 36조776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 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64조원(3월 말 기준)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미래에셋증권을 믿고 노후를 맡겨주신 고객님들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은퇴 이후가 더 풍요로울 수 있도록, 운용 역량과 서비스 체계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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