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490억 규모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 수주…창원 첫 ‘아테라’ 진출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아테라 프리메로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아테라 프리메로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금호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대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가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음3구역을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490억 원이며, 2029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단지명은 ‘아테라 프리메로(가칭)’로 예정돼 있다.

창원시 첫 번째 ‘아테라’ …랜드마크로 조성

이번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창원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브랜드 단지다. 금호건설은측벽디자인,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 설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창원 성산구 내에서도 핵심 주거지에 위치한다. 성주초, 남산중, 창원남산고 등 학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창원습지공원과 장미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높다. 또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아테라 프리메로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아테라 프리메로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최근 주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도곡 아테라’에서 최고 3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 구로구 항동 일대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 등 공공·정비사업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창원에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와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정비사업 전문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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