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GS건설 주요 등기임원들의 보수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허창수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급여 25억7700만 원과 상여 15억3000만 원을 포함해 총 41억 원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허회장은 지난해에는 상여없이 급여만 25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GS건설에 따르면 급여는 직위와 역할 등을 반영해 책정됐으며, 성과급은 당기순이익과 경영 성과, 위기 대응 능력,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됐다.
허윤홍 사장은 급여 10억9600만 원과 상여 6억5000만 원 등 총 17억 4600만원을 수령해 전년 대비 6억 6200만원이 늘었다. 김태진 사장도 급여 7억7600만 원에 상여 2억8300만 원을 받아 약 10억 원 수준의 연봉을 수령했다.
등기이사 3인의 평균 연봉은 19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30% 줄었다. 이는 지난해 등기임원 퇴직금이 더해닌 탓으로 보인다.
GS건설 미등기 임원 36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4.7% 증가했다. 직원 평균 급여는 1억 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말 GS건설의 직원수는 4996명으로 전년도 대 487명이 감소했다. 특히 주택경기 불황으로 건축·주택부문은 약 400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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