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SK하이닉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 ∙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 사업장이 동시에 수상했으며,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된 성과다.
특히 청주 사업장은 3년 연속 수상에 따라 ‘자율이행 사업장’으로 지정돼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노하우 부족과 현장 적용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상생협력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코칭형 컨설팅, 위험성 평가 교육, 현장 개선 활동 등 실효성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의 과정에서 협력업체가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실제 위험 요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2019년에 고용노동부 인가 공익재단인 ‘일환경건강센터’를 설립해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까지 안전보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기업 차원의 안전관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공익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는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의 핵심”이라며 “업종과 규모에 맞춘 차별화된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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