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생명이 지난해말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혁신실을 플랫폼본부로 격상하는 한편 AI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삼성생명이 공개한 조직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까지 디지털추진팀, 디지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등 3개팀으로 거느리고 있던 디지털혁신실이 플랫폼본부로 격상됐다.

플랫폼본부는 디지털사업부와 헬스케어사업부, 시니어사업부를 거느렸다.
AI추진팀 1개팀만으로 구성됐던 AI센터가 AI기획팀, AI추진팀, AI혁신팀 등 3개팀으로 확대됐다. 올들어 은행을 필두로 AI 전환에 힘을 쏟는 흐름에 동참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보호 흐름에 맞춰 소비자보호실도 새롭게 생겨났다. 다만, 소비자보호실은 소비자보호팀 1개팀만으로 편재됐다. 추후 조직 확대 가능성을 짐작케 한다.

자산운용부문 산하에 있었던 연금사업총괄 자리가 사라졌다. 총괄 아래 편재됐던 연금1, 2, 3사업부는 자산운용부문 부로 편재됐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이 2조302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보험서비스손익은 CSM(서비스계약마진) 손익 확대 및 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9750억원을 달성했고, 투자손익은 안정적인 투자손익 시현으로 2조2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CSM은 안정적인 신계약 CSM 확보로 1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 덕분에 신계약 CSM 3조595억원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의 전속 설계사는 4만3000명 수준으로 작년 초보다 5000명 이상 늘었다. 지난해 연말 운용자산은 247조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비율은 19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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