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청약시장 ‘숨 고르기’…전국 387가구 접수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주 청약시장이 한산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공급 시기를 조절하며 관망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에는 전국 6곳에서 총 387가구(행복주택 제외, 장애인자립특화형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김포시에서 장애인자립특화형주택인 ‘여기家’가 28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 양주시에서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인 ‘양주역 중흥S-클래스’가 80가구 규모로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대방 디에트르 더리버’(92가구, 공공지원민간임대), 울산 남구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62실, 주거형 오피스텔), 제주 서귀포시 ‘형남아파트6차’(94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7층, 2개 동이며 이 중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62실을 공급한다. 도보 거리에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예정돼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석경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석경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BS한양)

모델하우스는 총 2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사우역 지엔하임’ 등 10곳에서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일원에 조성하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 중 전용면적 39~84㎡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호선 안양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월곶~판교선(공사 중, 2029년 하반기 개통 목표), GTX-C(예정), 신안산선(공사 중) 등 수도권 핵심 교통망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DL이앤씨도 같은 날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A타입 16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근 홈플러스 부산반여점과 코스트코 부산점, 트레이더스 연산점, 해운대구청 신청사(2027년 5월 이전 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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