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리츠 자산인 ‘코레이트타워’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LEED 인증은 미국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제정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건물의 설계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서의 환경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에너지 효율, 자원 관리, 실내환경 품질, 운영 정책 등 지속가능한 건축과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코레이트타워는 LEED의 인증 가운데 ‘기존 건물 운영·유지관리(O+M·Operations and Maintenance)’ 부문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LEED O+M 인증은 에너지 사용 효율과 실내환경 품질 개선 등 건물의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자산의 지속가능한 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코레이트타워는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관리 정책을 통해 환경 부하를 최소화하고, 입주사와 이용자의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으로 인해 글로벌 기관투자자 및 임차인의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산의 중장기적 가치 상승 및 ESG 관련 지표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코레이트타워가 운영 전 과정에서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산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로 자산의 장기 가치와 ESG 성과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핵심 사업중 하나로 리츠사업의 전략적 추진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고도화를 꼽고 있다. 현재 전체 운용자산의 약 66%가 수도권 주요 업무권역 내 오피스 자산으로 구성돼 있어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얻고 있으며, 임대주택 등 다양한 우량자산 추가 확보로 리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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