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적발표] 에이피알, 미래에셋증권, LIG넥스원, 케이티앤지...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6일 증시에서는 화장품 신흥 대장주 에이피알과 전 대장주 아모레퍼시픽, 미래에셋증권, (주)한화, GS, 케이티앤지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IR 일정별로 오전 10시 에이피알과 미래에셋증권, 케이카가 실적 설명회 일정을 잡아뒀다. 

김병훈이 이끄는 에이피알은 올해 화장품 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메디큐브 브랜드가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면서다. 

지난 3분기 이후 화장품주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홀로 승승장구했다. 최근까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돌파했고, '10조피알'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컨센서스는 매출 3712억원, 영업이익 857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3.2%, 영업이익은 21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이미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비슷한 흐름을 탔을 지가 관심이다.  

3분기 순이익은 3021억원, 영업이익은 4080억원에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지난해 3분기에 순이익은 3.7%, 영업이익은 10% 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후 2시 (주)한화가 실적 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 

한화그룹 지주회사격인 (주)한화는 지난 3분기 매출은 16조4603억원, 영업이익은 8703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늘고, 영업이익은 65.6% 증가가 예상된다. 

이미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 등 주요 자회사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듬의 성격이 강하다. 

오후 2시에는 롯데칠성음료와 CJ ENM도 3분기 실적 발표 일정을 잡아두고 있다. 

CJ ENM은 케데헌의 글로벌 열풍과 같은 K컨텐츠 흥행에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3분기 매출은 1조24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고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68.4% 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익의 절대 규모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계열사 스튜디오드래곤도 함께 실적 발표를 진행한다. 

오후 4시 GS그룹 지주회사 GS와 케이티앤지, 두산로보틱스, DL이앤씨, 넷마블, CJ프레시웨이, 콘텐트리중앙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케이티앤지는 올해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정책 시행이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우상향했다. 다만 지난 7월 이후 구름대에 갇힌 모습이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늘어난 1조7766억원, 영업이익은 4497억원으로 7.6%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후 4시30분 CJ CGV와 함께 코스메카코리아도 비슷한 시각 실적발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후 5시 쯤에는 구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과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실적 공시를 진행한다.

3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1조314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이다. 지난해 보다 매출은 5.55% 늘고, 영업이익은 37.7%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 코스알엑스의 개선과 함께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자체 브랜드들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어떤 성과를 냈을 지가 관심이다. 

이들 업체 외에 편의점 CU를 주력으로 하는 BGF리테일과 BGF, 롯데정밀화학, 넷마블, 레드캡투어, 일동제약, LIG넥스원, 잉글우드랩, 현대에버다임, 일동홀딩스 등도 3분기 실적을 공시한다. 

방산 대표업체 중 하나인 LIG넥스원은 지난 3분기 매출은 33% 늘어난 9849억원, 영업이익은 49.1% 확대된 774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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